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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 전해진 中자매도시 마스크 1만매, 방호복 500벌

기사승인 2020.05.03  15: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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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희 구청장, 관내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기부물품 전달하며‘덕분에 챌린지’참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중국 내몽고자치구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받았다. 관악구는 내몽고자치구의 주도인 호화호특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내몽고자치구에서 보내온 물품은 의료용 마스크(N95) 1만매와 방호복 500벌로 한화 약 3,600만원 상당이다.

 

내몽고자치구(주석 포소림)는 “두 곳의 산과 물이 서로 연결돼 있고, 구름과 비가 서로 통하며, 같은 밝은 달빛 아래 아름답게 빛을 받는다(青山一道同云雨,明月何曾是两乡)”는 당대 저명한 시인 왕창링(王昌龄)의 시를 함께 보내며 “비록 각자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마치 같이 있는 듯하다. 한국의 빠른 회복과 안녕을 기원한다.”라고 응원해 왔다.

관악구는 지원받은 물품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관내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전달한다.

 

29일, 박준희 구청장은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최정화 보건소장에게 방호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한편, 관악구와 호화호특시는 1997년 국제우호도시 비망록과 민간경제단체상호교류 촉진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 우호협력 및 2012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방역을 위해 힘써온 내몽고자치구 및 호화호특시 정부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악구 또한 자매도시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중 양국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며, 교류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혁재 smintv@naver.com

<저작권자 © 서울중앙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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